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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마당

주식시세 알려면 증자의 의미도 알고 가자

by #$%#^%^$$*&()*(&&(*^%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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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세 알려면 증자의 의미도 알고 가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주식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증자라는 의미를 이해하고 매매를 하면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증자의 종류

증자의 종류에는 무상증자와 유상증자가 있습니다. 의미를 한 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무상증자

주주들에게 공짜로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무상증자라고 합니다. 공짜로 주식을 나눠주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사실 기업이 쌓아두었던 유보금을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의 자산 크기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식수가 늘어난만큼 1주당 가치는 감소하게 됩니다. 

 

EX) 10,000원인 '가' 회사 주식을 100주 보유하고 있을 때 20% 무상증자를 받습니다. 

     그럼 주식수가 120주로 늘어나는 대신 주가는 8,000원이 되는 게 맞지만, 실질적인 무상증자 권리락 주       가는 대략 8,500~9,000원 선에 형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유는 무상증자로 인해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 착시 현상으로 매수세력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결론

장기적으로 보면 무상증자는 호재도 악재도 아닌 셈이 됩니다. 

 

 

무상증자 권리락이란?

만원짜리 주식을 100주 가지고 있는 주주가 50% 무상증자를 받으면 주식수가 150주로 늘어납니다. 

하지만 무상증자 이전에 주가를 낮추어 증자 전 수익률과 비슷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을 권리락이라고 합니다. 

 

 

 

 

 

 

유상증자 

주주들에게 돈을 받고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유상증자라고 합니다. 어찌 보면 호재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악재로 작용할 때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을 때는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상증자는 시장 전망이 좋거나 기업의 전망이 좋을때는 청약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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