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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마당

연극 칼치 공연을 본 느낌있는 후기 리뷰

by #$%#^%^$$*&()*(&&(*^%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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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칼치 공연을 본 느낌 있는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 프리맨입니다. 오늘은 연극 칼치를 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많은 배우들이 등장하고

열연으로 무대를 꽉 채운 연극이었습니다. 

 

극장 외부

 

시온 아트홀 건물은 1, 2층이 음식점이고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5층에도 극장이 있고요. 아! 그리고 지하는 낚시 카페가 자리 잡고 있는 복합 건물입니다. 

 

 

입구 외관

 

커플들은 공연 보기 전 일찍 와서 1차로 낚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2차로 공연을 보고 3차로 1층이나 2층에서 식사를 하면 되는 구조로 만들어 놓은 거 같았습니다. 한 건물에서 3차까지 다양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코스인 거 같습니다. 커플들은 한 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구

 

입구에는 여러 공연들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낮에는 가족극도 같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칼치 포스터

 

오늘 제가 볼 연극의 포스터입니다. 

2022년 1월 5일 ~ 2022년 1월 9일까지 짧게 하는 공연이고

평일은 19시 30분, 

토, 일은 16시 공연이었습니다. 저는 평일에 가서 19시 30분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극장 로비

 

3층에 올라가자마자 간이 매표소를 만들어 놨고 로비는 관객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오늘 만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무대 세트

 

배의 모습을 잘 표현해 놓은 무대인 거 같았습니다. 

 

                                                                  시놉시스
보험금을 노린 선주와 안팀장의 계획으로 부산항 갈치잡이 어선 삼봉호는 충돌 침몰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해류를 떠다니다 발견된 명호는 병실로 옮겨진다. 조사관은 충돌 외 해수펌프 고장으로 인한 침몰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명호에게 진술을 요청한다. 이에 명호는 침몰 직전 일어났던 선상 난동과 선장의 악랄함에 대해 진술하게 되는데...

 

 

티켓

 

전 경상도 출신이 아니라 잘 몰랐는데 경상도에선 갈치를 칼치라 불렀네요. 이 칼치가 그 갈치인지 몰랐습니다.

 

 

커튼콜1
커튼콜2

 

연극 칼치를 보고 사람의 욕망은 끝도 없구나를 느꼈던 공연이었고 배우들의 열정과 그 연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배우분들과 스텝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장기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이 보고 가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연극과 연극인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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