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정월 대보름에 해야 할 일 3가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 프리맨입니다.

오늘은 2022년 정월 대보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해야 되는 행사와 먹어야 될 음식과 해야 할 놀이들이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은 우리나라의 명절로 음력 1월 15일입니다.

2022년 정월 대보름은 양력으로 2월 15일이 됩니다.

하늘에는 아름다운 보름달이 떠 있어 한참을 바라보게 만드네요.

정월 대보름에는 해야 할 행사가 많지만 그 중에 제일 많이 하는 것은 더위 팔기라고 정월 대보름날 처음

만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내 더위 사세요"라고 말하면 그 해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다는

미신이 있습니다.

달집을 만들어 보름달이 떠오를때 태우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있습니다. 달집을 태우면서 풍년을 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날이 건조해서 자칫 잘못하다가 큰 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 외에 보름새기, 달맞이, 다리밟기 등의 행사들이 있습니다.

연날리기를 하면서 마지막에는 줄을 끊어 멀리 날려버림으로서 액운을 없앤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정월 대보름 이후에 연을 날리면 백정이라 불리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잘 알고 있는 쥐불놀이도 정월 대보름에 하는 놀이입니다. 그 해 농사를 짓는데 땅의 해로운 벌레를 죽이고 풍년을 비는 놀이인데 이 놀이도 달집 태우기와 마찬가지로 불로 하는 놀이이기 때문에 산불 조심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그 외에 널뛰기, 횃불싸움, 사자희, 줄다리기 등 여러가지 놀이를 즐기기도 합니다.

정월 대보름에 제일 많이 먹는 오곡밥. 다섯 가지 이상의 곡물을 섞어 찹쌀로 지은 밥으로서 풍년을 비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부스럼이 생기지 말라는 의미로 단단한 견과류 밤, 잣, 호두 등을 먹는 부럼이 있습니다.

그 외에 약밥, 진채식, 복쌈, 귀밝이술 등을 먹습니다.

2022년 정월 대보름에 해야 할 일 3가지를 알아봤는데 이 모두가 건강과 풍년을 비는 풍속입니다.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하는 일 다 잘 되는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jjunstory